영등포 제2스포츠센터, 가족 생존수영 교실 7월 20일까지 운영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영등포 제2스포츠센터에서는 5월 4일부터 시작한 구민 안전을 위한 ‘가족 생존수영 교실’ 2개 강좌를 7월 2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생존수영은 수상 활동에서 개인의 생명 보호 및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으로, 사전 신청한 구민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생존수영 교실에 참여한 한 가족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비롯한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안심된다”라며 “자신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능력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인영 이사장은“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교실을 꾸준히 운영하고, 구민 모두가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미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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