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행복한 태권도 종합우승, 대호태권도 종합 2위 차지 영등포구 태권도협회 주관, 영등포구체육회 주최로 5월 11일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 3층에 ‘제49회 영등포구협회장기 태권도대회’라 열렸다.
대회에는 영등포구체육회 오성식 체육회장을 비롯해 지역 내 태권도협회 30개 클럽 선수단과 임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루기 개인전, 스피드발차기(개인전, 단체전), 손격파(개인전), 학부모 격파 등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대회 결과 용인대 행복한 태권도 종합우승, 대호태권도 종합2위, 용인대 문래금강 태권도장 종합 3위, 호랑이 태권도 종합장려를 수상했다. 특히 국가관을 고취 시키고 태권도의 진가를 마음껏 발휘한 영등포구 태권도시범단의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박정화 대회장은 “제49회 영등포구 협회장기 태권도대회를 통해 태권도 동호인들과 오랜만에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갖게 되어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영등포구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경임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