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구청장, “따뜻한 영등포 공동체 만들어 나가겠다”
영등포구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동 기능 확대’ 등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종합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모두 多 행복한 복지 도시 영등포’ 실현을 위해 사각지대 발굴 체계화와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 예방 등을 위해 4대 분야, 총 31개 세부 과제를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라고 4월 30일 밝혔다. 4대 분야의 주요 내용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동 기능 확대, ▲선제적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 지원, ▲동 단위 위기가구 발굴, ▲지역공동체 내 유관기관 연계 및 협력 등이며 31개의 중점 과제가 담겨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종합 계획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관계 중심의 복지 정책을 마련해 모두를 포용하는 따뜻한 영등포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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