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8월까지, 뮤지컬의 역사적 배경과 인문학적 가치 탐구 영등포구립문래도서관은 “‘뮤지컬로 펼치는 삶과 사회의 아리아, 인문학적 탐구와 성장의 무대’를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강연 8회, 탐방 1회, 후속 모임 1회 등 총 10회를 시행한다”라고 6월 18일 밝혔다.
‘2024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비 지원사업으로 일상에서의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지혜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문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6월부터 8월까지, 뮤지컬의 역사적 배경과 인문학적 가치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뮤지컬이란 무엇인가? ▲고전소설, 현대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탐구 ▲ 뮤지컬에서의 이슈 탐구 ▲뮤지컬에서의 예술가 탐구 ▲뮤지컬 공연 탐방 ▲뮤지컬 제작사 대표와의 만남(후속 모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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