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회장, “친목과 화합, 탁구 동호인 축제의 장” 강조 ‘제18회 영등포구 협회장배 탁구대회’가 6월 16일, 영등포다목적배드민턴체육관에서 영등포구 탁구협회(회장박정호) 주관, 영등포구 체육회 주최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지역 내 탁구협회 13개 클럽 선수단과 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여 단식, 단체전, 실버 복식, 병아리부 단식 경기가 펼쳐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가려진 승부에서 남자 단식 6부 김남현(문래자이), 희망부 김길환(오탁구클럽), ACE~5부 이명우(이예람탁구아카데미)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자 단식 6부 이종숙(신풍탁구클럽), 희망부 정의진(문래자이), 1~5부 박보람(이예람탁구아카데미), 병아리부 이재준(행복한탁구클럽), 단체전 6부 이예람아카데미A, 희망부 핑탁구클럽C, ACE~5부 이예람탁구아카데미A, 실버 복식 고인환, 서은석, 실버단체전 중랑복지관이 부문별 우승을 차지했다.
영등포구 탁구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이번 대회는 선수와 관계자들의 열정과 스포츠맨십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영등포구탁구협회 박정호 회장은 “이번 대회가 친목과 화합, 우정의 장, 그리고 탁구 동호인 축제의 장으로 성공리에 마쳤다”라며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영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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