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7월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 갖고 "민주당은 23일 정상회담 관련 사전 준비 문서와 사후 이행 문서를 단독 열람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언주 원내 대변인은 대화록 관련해서 "사전 준비문서와 사후 이행문서 열람을 어제 열람단장인 우윤근 단장께서 운영위에서 새누리당에 열람방법과 시간을 오늘 만나서 협의하자고 수차례 제안했지만 새누리당 입장은 부정적인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오늘 오전 10시 10분경 민주당 열람단이 단독으로 열람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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