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이서 관계자 서 후보 지지선언
10월 24(목) 화성갑 서청원 후보는 남양우체국 집배원들과 만나 인사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해 남양노인대학으로 이어갔다.
서 후보는 마도공단의 현대차 협력업체 두 곳을 방문해 근로자들과 만나 화성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설명했다. 오후에는 조암터미널 앞에서 유세를 갖고 “박근혜정부는 국가위상을 높이고, 북한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놨다. 앞으로 경제살리기가 과제이다. 제가 당선되면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 경제를 일으키는데 노력할 것이다.”강조하고 화성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서청원 후보는 신분당선 전철을 봉담, 향남까지 연장,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조기 조성, 남양호 준설을 약속하고 “박근혜 정부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울타리, 기둥이 되고 화성발전 10년 앞당길 수 있도록 서청원을 믿고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오전 박시현 카레이서 감독 등 카레이서와 화성시의 자동차 동호회 6개 모임은 서청원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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