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용, 새벽부터 강행군
화성갑 민주당 오일용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아 18일 오전 1시40분 우정읍에 소재한 기아지동차 퇴근인사를 시작으로 새벽 환경미화작업, 발안리 상가 및 남양동 상가, 사강시장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18일(금) 새벽 5시 1시간여동안 쓰레기수거 차량을 타고 쓰레기 수거작업을 한 뒤 환경미화원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면서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도 그늘진 곳에서 낮은 자세로 봉사하면서 주민들의 애환을 함께 나누겠다”고 약속했다. 오후에는 향남에 위치한 ‘화성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이 맘 놓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화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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