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회장 “수재민... 정상적인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최선을 다하겠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지난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한 후원품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영등포구의회와 서울 여의도로타리클럽, 여의도시범아파트 정비사업위원회는 9월 26일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쌀 10㎏ 91포, 생필품(600만원 상당), 쌀 10㎏ 30포를 각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을 영등포 지역 내 수재민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내 수재민을 위해서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후원해 주신 것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재민 가족들이 이른 시일에 정상적인 일상 회복이 되도록 다방면으로 지혜로 모아 지속해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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