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한강문화축제” 여의도 침례교회는 9월 9일, 여의도 침례교회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한강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여의도침례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서울시가 후원하고 CTS기독교TV 주관으로 열린다. 신현준과 이윤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50주년을 맞은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테너 김충희, 소프라노 박현주, 테너 정의근, 소프라노 강진희, YBC솔리스트 중창단, YBC어린이 찬양대, 김미진, 이오늘, 밴드몽니 등이 출연해 한강문화축제를 아름다운 음률과 목소리로 수 놓을 예정이다. 국명호 여의도침례교회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여 새로운 결실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한강문화축제를 개최한다”라며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듬뿍 느끼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여의도침례교회 성도들의 재능기부와 서울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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