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참여 6월 9일까지 접수, 최우수상 100만 원 서울교통공사(아래 공사)는 지하철 개통 50주년을 맞아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
50년 동안 지하철을 이용하며 겪은 감동과 고마움, 추억들이 담긴 생생한 시민들의 사연을 찾는 이번 공모전은 5월 13일부터 6월 9일까지 28일간이며 서울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1,500자 이내로 자유로운 형식의 에세이를 작성해 마감일(6월 9일 23시 59분)까지 공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공사는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총 10편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해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등 수상자들에게 총 300만 원의 상금과 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일정에 따라 심사 후 수상작은 7월 중 공사 누리집에 게시하고, 수상자들에게 개별 통보한다. 수상작은 일러스트와 사연으로 구성된 개통 50주년 홍보물로 제작되어 역사 내 특정 조명 광고에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공사 웹진 ‘공감메트로’와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시민들에게 소개된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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