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식 회장, “순위 결과를 떠나 단합할 수 있는 좋은 시간” 영등포구 체육회(회장 오성식)는 9월 9일, “9월 6일 영등포구 대림운동장 축구장에서 2024 영등포구 체육회 한마음 스포츠 교류전을 마포구, 서대문구 체육회와 함께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류전 행사는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고가 많은 임직원의 단합을 위한 교류전 행사로 영등포구 체육회 70명, 마포구 체육회 40명, 서대문구 체육회 30명 총 3개 구 임직원 140명이 참여해 족구, 축구, 명랑운동회(릴레이, 제기차기, 신발 던지기) 등을 진행했다. ▲ 2024 영등포구 체육회 한마음 스포츠 교류전에 참여한 마포구, 서대문구 체육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미지=영등포구 체육회 제공
오성식 영등포구 체육회 회장은 “이번 교류전 개최로 임직원들이 서로 교류하며 화합의 장을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순위 결과를 떠나 단합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오 회장은 “체육으로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을 앞으로 더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마포구 체육회 이원범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 참여하여 체육인들의 친목 행사를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서대문구 체육회 최진교 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할 수 있었다”라며 “뜻깊은 날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류전 결과 마포구 체육회가 총점 140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영등포구 체육회가 그 뒤를 이어 총점 12점으로 2위, 서대문구 체육회가 총점 100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김경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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