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영 이사장,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하겠다” 신나는 음악과 다양한 점핑 동작을 통해 계절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아이들의 키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 바로 ‘트램펄린’이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에서 운영하는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지역주민과 체육시설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트램펄린’ 무료 체험 수업을 시행했다”고 8월 22일 밝혔다. 제1스포츠센터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 수업은 트램펄린 운동은 짧은 시간에 다량의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고, 다양한 동작을 지루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어 중·장년층들에게 인기 있는 종목 중 하나로 종목에 관해 생소했던 이용 고객들이 참여해 운동을 체험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오인영 이사장은 “무더위로 지쳐있는 이용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활기를 드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회원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노후 전기 시설과 승강기 교체 공사로 휴관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은 이번 공사를 통하여 그간 노후화한 전기 시설을 전면 교체하여 안전한 전력공급 및 늘어난 전력수요에 대응하고, 승강기 2대 모두 교체하여 고객 편의를 높인다. 또 휴관 기간에 수영장 물 교체 및 수조 청소, 주차장을 포함한 센터 전체 대청소와 정비를 시행하여 이용 구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정비할 계획이다.
박순영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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