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 돌봄 공백 해소하고 돌봄기관 화합의 한마당~ 영등포구가 영등포구 지역 내 우리동네 키움센터 13개소가 함께 첫 번째 체육대회 ‘영키영차’를 개최했다.
영등포구가 8월 9일, 서울가족플라자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영키영차’ 체육대회는 여름방학 동안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열린 체육대회는 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등 280여 명이 참가해 공 굴리기, 미션 달리기 등 흥미롭고 쉬운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아동과 종사자들이 함께하며 화합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현재 문래동, 여의동, 당산1동, 영등포동, 신길6동 등 지역 내 총 1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사회복지 분야의 경력이 풍부한 센터장 및 돌봄 선생님들이 배치되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기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이영미 영등포시대 자문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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