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2월 3일부터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신청 접수
  • 입력날짜 2025-02-03 13: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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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20만원, 중·고 30만원…입학준비 필요한 물품 자율 구매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지역 초·중·고 1학년 신입생(학부모)을 대상으로 교복, 의류, 도서 등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입학준비금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교육청은 2월 3일 “서울시·25개 자치구와 함께 예산을 마련해 입학준비금을 지원하기 위해 3일부터 입학준비금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고등학교는 3일부터 10일까지 시교육청 홈페이지(http://start.sen.go.kr)를 통해, 초등학교는 24일부터 28일까지 제로페이 포인트 사이트(https://on.zeropaypoint.or.kr/index.do) 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초등학생은 1인당 20만원을 모바일 포인트(제로페이)로, 중·고등학생은 1인당 30만원을 교복대금 또는 모바일 포인트(제로페이)로 지급한다.

이번 신청기간에 신청한 학생들은 학교별 확인 과정을 거쳐 중·고등학교는 2~3월 중에, 초등학교는 3월 중에 입학준비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집중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2차 집중신청 기간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초등학교의 경우 학부모 입학준비금 2단계 운영 절차를(입학준비금 신청과 포인트 등록) 1단계로(입학준비금 신청) 간소화했다.

또한 포인트 지급을 학교가 아닌 교육청에서 지급할 수 있도록 진행 절차를 변경해 학교 현장의 담당자 업무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입학준비금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입학준비금 지원은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서울교육의 노력”이라며“앞으로도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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