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대방단설유치원 설립 원안대로 추진해야! 서울시의회는 제32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20년부터 추진 중인 대방 단설유치원 설립 취소 건이 포함된 ‘서울특별시교육청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부결했다.
이로써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포함된 10건에 대해 재심의를 거쳐야 한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후 대방초등학교, 신길중학교 학부모와 신길뉴타운 비상대책위원회, 신길뉴타운 주민과 영등포구의회 차인영 의원 등(아래 참석자 일동)은 12월 19일(목)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재심의에서 대방 단설유치원 설립 취소의 건을 제외하고 원안대로 설립해 줄 것”을 촉구했다.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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