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앞으로도 계속 두려움 없이 진일보하겠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6월 11일 국회에서 창당 100일 기념행사를 열고 “예로부터 귀한 아이가 무탈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며 기쁨을 나누는 날이 백이다”라며 “많은 사람이 창당을 말렸다. 그러나 정치공학으로 판단하지도, 주판알을 튕기지도 않았다. 오로지 국민만 믿고 ‘길 없는 길’을 걷기로 결단했다”라고 창당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조국 대표는 “‘3년은 너무 길다’ 혁신당 창당의 기치를 내걸었던 날이 3월 3일이다”라며 “국민은 저희 진정성을 믿어주셨고, 저희가 세운 가치와 비전에 공감하셨다. 그리고 12석을 얻어 원내 3당이 됐다”라고 당 관계자와 지지해 준 국민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국 대표는 이날 “반드시 실천하고, 날마다 혁신하고, 사람의 정당이 되겠다”라고 국민께 제3당으로서 3가지를 약속했다. 조국 대표는 “앞으로도 계속 두려움 없이 진일보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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