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국립서울현충원 찾아 봉사활동 펼쳐
  • 입력날짜 2024-05-31 11: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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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영 이사장, “정기적으로 현충원 묘역 정비 활동 추진하고 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이 “호국보훈의 달과 제69회 현충일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비 활동을 시행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5월 28일, 14, 15묘역 3,000기에 대해 관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해 현충탑 참배, 헌화와 태극기 정비, 환경 정화 등을 시행했다. 이

오인영 이사장은 “공단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과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정기적으로 현충원 묘역 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장심형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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