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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소방서, “안양천에서 119 안전체험장 운영 21일(일) 양평동 안양천 둔치에서 묵은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새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2016 정월 대보름 민속축제” 행사가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등포소방서는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위기상황에서 조기대응과 안전의식 강화 및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하기 등 119 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날 주민들 소화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알아보기, 응급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배우고, 익히기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귀홍 영등포소방서장은 “예로부터 큰 명절로 여겼던 새해 첫 보름날을 맞아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가정마다 만사형동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금자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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