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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사업’진행 2013년 1월 서울시 최초로 취업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5명을 채용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던 영등포구가 또다시 관내거주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일자리 지원에 나섰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사업’을 마련하고 오는 1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월) 밝혔다. 참여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으로 총 23명을 모집하며 주요 업무는 ▲동 주민센터에서 행정업무 및 환경정비 지원 ▲장애인 편의시설지원센터에서 편의시설 모니터링 ▲장애인시설 업무 보조 등이다. 근무조건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로 임금은 월 126만1000원(4대 보험가입)으로 참여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www.ydp.go.kr) 고시․공고 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구청 사회복지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정여부는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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