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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삶을 준비 하는『베이비부머의 자기다움 찾기』특강
자원봉사를 아직 접해 보지 않은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미지 스타일링’, ‘문화 다양성’, ‘부모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대학생 자원봉사’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로 매월 진행하고 있는 시민아카데미가 열린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박윤애)는 10월 시민아카데미「베이비부머의 자기다움 찾기」를 10월 27일 오후 2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은 베이비부머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강 내용은 퇴직을 준비하거나 이미 퇴직퇴한 베이비부머 세대가 갑작스러운 소속의 부재에 대한 불안감을 없앨 수 있도록 자기다움을 찾아 제 3의 인생을 가꿔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10월 시민아카데미는 한국경제아카데미와 협력하여 진행하며 이번 강의는 주제에 맞게 퇴직예정자 혹은 퇴직자를 주 대상으로 하지만 관심있는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V”세상 홈페이지(volunteer.seoul.go.kr)에 공지되어 있는 신청페이지나, 이메일(nysvc@hanmail.net)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27일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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