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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참가자 모집 섬유, 도자, 칠보, 금속, 목공예, 종이공예 등 공예 전분야 서울시는 14일부터 30일까지 '2015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 열리는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우수 여성공예인을 발굴하고 이들이 창작 활동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활동 소재지가 서울시로 등록되어 있는 18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에 참가할 수 있다.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홈페이지(www.서울여성공예.kr)를 통해 참가신청을 한 후 10월 7~8일 이틀간 출품작을 접수하면 된다. 출품분야는 공예 관련 모든 분야다. 섬유, 도자, 칠보, 나전칠기, 금속, 목공예, 석공예, 피혁, 종이공예 등이 모두 포함된다. 창업 지원을 위한 공모전인 만큼 상품성, 실용성, 대중성, 디자인, 품질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심사결과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작 총 30작은 서울특별시장 명의 상장이 수여된다. 특히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여성창업플라자 등 서울시의 여성창업보육시설에 우선입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본선 진출작 및 수상작 등 총 60점은 11월 6일부터 5일간 서울시청 시민청에 전시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현장에서 공예품을 판매할 수도 있다. 문의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070-4914-5540~1.
강현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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