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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수) 14:00~14:20,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실시 훈련경보는 훈련공습경보, 경계경보, 경보해제 순으로 발령되는 제399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이 실시된다.
서울시는 오는 19일(수) 오후 2시부터 20분간 서울시 전역에서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화) 밝혔다. 이번 민방공대피훈련은 적 미사일 피폭등 적의 공중 공격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시민들의 체험식 훈련으로,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서울시는 전염병 등 생물방어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각 자치구에서 상황에 맞는 생물학전 방어훈련을 실시하고,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한다. 또한 서울시는 훈련을 통해 유사시 시민의 생명을 지켜주는 주변의 대피소가 어디 있는지 찾아보는 캠페인을 추진한다. 내주변 대피소는 국가재난정보센터 인터넷 홈페이지(www.safekorea.go.kr) 또는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을 통해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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