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 및 서울지방경찰청 등 170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하는 을지연습을 8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연습은 국지도발 및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목표를 두고 실시할 예정이며 기반시설 피해복구훈련, 지하철 복합재난대비훈련 등 실제행동을 통하여 숙달할 필요가 있는 과제를 선정하여 훈련한다. 박원순 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이 완벽한 안보의 토대 위에서 시민이 행복하고, 평화로운 서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철저하게 연습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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