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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노사정위원장 복귀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오른쪽 사진)은 8월 9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노사정위원회 일자리 격차 해소에 박차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 장관, 한국노총 위원장, 한국경총 회장이 비공개 회동을 통해 서로 간의 입장 차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이 노사 간의 대타협 점을 찾아내겠다며 4개월 만에 복귀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와 관련하여 “노사정위원회는 노동시장 선진화를 이뤄 일자리의 세대 간의 격차 그리고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격차를 하루빨리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연일 노동개혁을 주문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의 복귀가 노동개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강열 기자(pky@ydpt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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