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9호선 전동차 추가 도입에 대한 국비 지원 건의안’이 발의됐다.
서울시의회 박기열 의원(오른쪽 사진)은 8월 7일 「혼잡도 개선 및 시민안전 확보 위한 서울지하철 9호선 전동차 추가 도입 국비 지원 건의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박기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에는 “9호선 혼잡도 개선 및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아직 국비 지원이 되지 않은 전동차 36량에 대한 조속한 국비 지원과 함께 추가로 필요한 전동차 96량에 대해서도 정부가 국비 지원을 할 것” 등이 포함되어있다. 건의안은 제263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며, 본회의에서 건의안이 통과되면 국회,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에 이송된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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