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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공유 관련 민간 전문가, 기업가, 시‧자치구 관련부서 공무원과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목) 오전 10시 서울시청 별관 1동 13층 대회의실 「공유정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유서울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는 ▴3인의 주제발표 ▴패널토론 ▴자유토론 순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번 토론에서 도출된 전문가, 현장활동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공유서울 2기 계획에 적극 반영,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유도시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주제발표는 ▴공유경제의 현주소(강현숙 CCK 사무국장) ▴공유서울 현황 및 시의 역할(박정화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원) ▴지역사회 공유사례 소개(마포구) 순으로 진행된다. 패널토론에는 고영 서울시 공유촉진위원, 김동현 모두컴퍼니 대표, 조산구 코자자 대표, 김정현 프리쉐어링 대표가 참여한다. 자유토론은 참석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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