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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 10만 명 돌파 예상
서울도서관은 10만 번째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9일(목) 밝혔다.
지난 2012년 10월 문을 연 이후 3년 만에 회원 수 1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서울도서관은 현재 약 9만9,400명(카드발급 기준)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하루 평균 60여 명이 신규가입하고 있어 이 추세라면 이달 중으로 10만 번째 회원이 탄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9일(목) 서울도서관은 설명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10만 번째 회원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카드가 발급되며, 유일한 '우수회원'으로서 대출 권수 2배 확대 등 추가 서비스를 받게 된다. 도서관은 카드 발급과 동시에 간단한 축하행사를 개최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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