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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제 추진하고 총선 승리 이끌 분들?” 23일 오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종걸 원내대표와 비주류의 반대를 뿌리치고 사무총장에 최재성 의원의 임명을 강행했다.
인사의 특징은 혁신과 총선 승리, 더 큰 탕평이라는 세 가지에 초점을 맞춰 이루어졌다고 자평한 당직 인사는 사무총장에 최재성, 전략홍보본부장에 안규백, 디지털소통본부장에 홍종학, 수석사무부총장에 김관영, 당대표비서실장에 박광온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김성수 대변인은 “혁신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총선 승리를 이끌 분들을 선정했다는 것이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이다”고 밝혔으나 이번 당직 임명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발표
한편 이언주 대변인(오른쪽 사진)은 23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을 발표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강기정 , 간사 김성주, 그리고 위원으로는 장병완, 최동익, 한정애, 홍종학 의원 등이 선임되었다. 여야가 합의한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하여 14인으로 하며, 여야 동수로 구성되는데, 새정치민주연합은 한 자리를 야당의 몫으로 비교섭단체에 주기로 했다.
박강열 국장(pky@ydp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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