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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자가 격리 중이던 A(32)씨가 16일 오전 11시께 서울 영등포구 거주지에서 이탈하여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
연합뉴스, 노컷뉴스, SBS, MBC, YTN 등은 “경찰청 위치추적결과, A씨는 낚싯배를 타고 인천 앞바다로 나간사실이 확인, 인천해경은 인천 남항으로 배를 타고 돌아온 A씨를 영등포보건소에 인계, A씨는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영등포구는 “위 A씨는 서울 서대문구 거주자로 그동안 서대문구 보건소에서 모니터링 한 자이며, 경찰청에 위치추적 의뢰 또한 서대문구 보건소에서 한 것이다”며 “위 A씨는 서대문구 보건소에 인계되어 자가 격리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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