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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뉴스] [정중규 칼럼-시대유감]통합의 리더십 지닌 정치지도자가 그리운 시대

  • 새누리당, 세월호 시행령 수정 약속 안 했다?
  • 입력날짜 2015-05-28 16: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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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민현주 원내대변인은 5월 28일(목) 오후 원내 현안 관련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이 세월호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5월 국회에 약속했다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여·야 원내대표와 수석 등 양당 원내지도부는 지난 5월 10일 이종걸 원내대표의 취임 후 상견례를 겸하여 4시간에 걸쳐 회동했다. ©영등포시대
여·야 원내대표와 수석 등 양당 원내지도부는 지난 5월 10일 이종걸 원내대표의 취임 후 상견례를 겸하여 4시간에 걸쳐 회동했다. ©영등포시대
민 대변인은 “양당 원내지도부는 5월 10일, 5월 국회와 관련하여 합의한 합의문 제4항에 “...농해수위 여야 간사가 합의한 일자에 농해수위를 개최하여 특별조사위원회와 야당이 제기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추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한다”로 되어 있다”며 “이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주장하는 세월호 시행령 수정을 약속했다는 것과는 분명히 다른 내용이다.”고 주장했다.

여야 원내대표와 수석 등 양당 원내지도부는 지난 5월 10일 이종걸 원내대표의 취임 후 상견례를 겸하여 지난 5월 10일 4시간에 걸쳐 회동한 바 있다.

박강열 국장(pky@ydp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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