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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는 남부도로사업소가 금천구 시흥3동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소공원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2015년 5월 6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남부도로사업소를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금천구 시흥3동으로 이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7일(목) 밝혔다. 이번에 이전하여 신설되는 공공청사는 도로사업소 업무기능과 지역주민을 위한 북카페, 독서실 등 주민복지시설기능을 도입하여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활체육시설 등을 갖춘 소공원이 조성되어 휴식공간의 제공을 통한 인접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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