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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업 시행하는 비영리 법인․기관․단체 등 신청 가능 영등포구가 2009년부터 ▲장애아동 가족 기능증진 ▲결혼이주여성 적응 강화 ▲다문화봉사단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지원해온 사회복지기획사업’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영등포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새로운 복지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4월 29일까지 ‘2015년 사회복지기획사업’제안 공모를 시행한다고 21일(화) 밝혔다. 응모 분야는 ▲저소득주민 욕구를 반영하고 생활현장에서 파급효과가 큰 창의적 사업 ▲저소득주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전문적, 시범적 사업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에 관한 사업 등으로 단순 물품구매 배분사업은 제외한다. 총 사업비는 5천만 원으로, 신청대상은 사회복지사업을 시행하는 비영리 법인․기관․단체․시설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분과 등으로 사업별 최고 5백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응모된 사업을 대상으로 관계공무원과 대학교수, 복지관 관장 등으로 구성된 영등포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심사를 통해 5월 중 지원대상 사업을 결정한다. 신청방법은 공모사업 신청서와 기관 공문,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등을 갖고 영등포구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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