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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1급 중증장애 딛고 장애인의 권익과 자립 활동을 지원
뇌성마비 1급을 이겨내고 각종 강연과 발표, 신문 기고 등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주체적이고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는 자립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대표 ‘윤두선’ 씨가 ‘2015년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자로 선정된 ‘윤두선’씨 뇌성마비 1급을 극복하고 장애인의 자립 활동에 힘쓰고 있다 ‘윤두선’씨 2000년 장애인 잡지 ‘열린지평’ 에 입사해 장애인에게 가해지는 각종 사회적 차별을 세상에 알렸으며 2003년 우리나라 최초로 전동휠체어 수급권 확보 세미나를 개최하여 전동휠체어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의 당위성을 사회적으로 이슈화시켰으며 2004년부터 자립 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윤두선 씨가 중증장애인의 주체적이고,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는 자립생활 운동을 전개하여 장애인들의 권익향상과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노고에 감사하여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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