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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시민 선호도 조사, 4월 발표
서울시는 3.19(목)~25(수)까지 서울형 공공자전거 브랜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전문가 검토를 거쳐 4월 중에 최종 선정된 브랜드를 발표한다.
서울시가 오는 9월, 공공자전거 2천 대 도입에 앞서 공공자전거 이름과 디자인을 정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통한 조사와 함께 3.21(토)~22(일) 2일 동안은 시청 앞․신촌 등에서는 현장 투표를 진행한다. 생활 속 교통수단으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공공자전거 총 2만대를 보급할 계획인 서울시는 이번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 명칭과 디자인은 서울형 공공자전거를 상징하는 고유 브랜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4월 중에 최종 선정된 브랜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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