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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장·차남의 건강보험료 탈루, 장남 병역기피, 부동산 투기 의혹 제기
3월 15일 오후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오른쪽 사진)은 국회에서 서면 브리핑을 갖고 16일 열리는 이병호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해 “제대로 된 국정원 개혁을 진행해 나갈 수 있을지를 집중 점검 하겠다” 고 밝혔다.
서 대변인은 “이병호 국정원장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한 국정원 개혁과 대북관계 개선에 역행한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병호 국정원장 후보자는 장·차남의 건강보험료 탈루 의혹과 장남 병역기피, 부동산 투기, 울산대 초빙교수 시절 정치활동 금지 규정 위반 의혹 등의 도덕적 흠결 등이 지적되고 있어 감싸려는 여당과 파헤치려는 야당의 일전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박강열 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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