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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상담은 관련서류 지참하세요 영등포구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함께 ‘의료분쟁 무료 상담실’을 19일(목) 운영한다.
영등포구는 의료분쟁과 관련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권리구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의료분쟁 무료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3일(금) 밝혔다. 각 주민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사례가 의료사고일 가능성이 높은지에 대한 확인과 함께 중재․소송 절차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상담은 의료인과 법조인 등 전문 상담원을 통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구청본관 1층 회의실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나 미리 전화 2670-4802로 예약하고, 의료사고와 관련된 서류를 가져올 경우 좀 더 자세하고 원활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후에는 현장에서 분쟁 조정 또는 중재 신청도 가능하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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