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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 초․중․고교 주변거리 가게 특별 단속
영등포구가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과 학교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사고 발생 요인을 제거,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나섰다.
영등포구는 신학기를 맞아 3월 21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6일(금) 밝혔다. 영등포 경찰서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신호위반 행위와, 등․하교 시간대 불법 주․정차에 대한 집중 단속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녹색 어머니회와 함께 당서․영 중․당중 초교에서 어린이보호구역 홍보 캠페인을 실시, 운전자들의 인식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관내 43개 초․중․고교 주변 환경 정비 실시 학교 주변 불법 거리 가게와 인도를 막고 있는 적치물은 즉시 시정 명령하고, 불응할 경우 과태료 등을 부과할 방침이다.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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