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화물피해자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가 난지 8개월이 지났지만 화물업계의 피해보상에 대해 정부와 여당이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그동안 인명피해가 커서 차마 말을 못하고 있었다”며 “세월호 참사로 인해 화물업계가 입은 피해도 회피하지 말고 세월호 유가족들과 같은 차원의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강열 국장/ 안영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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