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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 잡기 등 체험 활동 다양
도심 속 새하얀 한강공원에서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12월 18일(목)부터 내년 2월 15일(일)까지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이 개장되어 도심 속 새하얀 한강공원에서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운영시간은 주간·주말 관계없이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의 이용금액은 눈썰매장 입장권 6천 원, 자유이용권 1만 원, 기타 체험활동 이용비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장애인(1~6급) 및 장애인 보호자(1~3급)․65세 경로․다둥이 카드 소지자(등재가족 포함)는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입장료의 50% 할인할 수 있으며, 36개월 미만 영아는 건강보험증,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 지참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뚝섬한강공원은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바로 연결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02-452-595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영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여름철 수영장과 더불어 겨울철 한강공원의 대표적 프로그램”이라며, “뚝섬눈썰매장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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