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살리기에 여·야 따로 없어새누리당
  • 입력날짜 2014-12-15 10: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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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최고위원회의 주제
15일 오전 9시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오른쪽 사진)는 “29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부동산 3법 경제 활성화 불씨, 민생경제 법안, 청년들 일자리 창출 서비스산업 발전 기본법은 반드시 처리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대표는 “국회에서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 법안 붙들고 있으면 정치권에 대한 불신은 더욱 커지고 우리 경제 불확실성 높아질 수밖에 없다."라고 주장하고 “경제 살리기에 여야가 함께 뜻을 같이 할 것”을 호소했다.

이날 이군현 사무총장은 당무보고를 통해 “대선 승리 2주년 19일 금요일을 전 당원 봉사의 날로 정하고 전 시도 당과 당협 중앙당 각급 위원회에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강열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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