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자원외교 본질문제로 접근해야!"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오른쪽 사진)는 12일(금)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현안대책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12월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부동산3법 등 “경제 법안을 최대한 챙겨야 한다.”고 강조하고 의원들을 독려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여야가 이견이 없는 것은 12월 임시국회 처리해야 한다.”며 15, 16일 있을 긴급현안질문 관련하여 청와대 문건유출, 이른바 사자방 등 여러 가지 긴급현안질문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자원외교문제와 관련하여 “이는 정부를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의 적격성 타당성, 본질적 문제 접근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면서 “디테일에 대해 수석부터 오늘부터라도 빨리 협상해달라.”고 주문했다.
새정연, “소득주도 성장 전략으로 전환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은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 사진)은 12일 오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제5차 확대간부회의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통해 “OECD는 소득 불평등을 경제성장의 최대 걸림돌로 지적하고, 교육, 부자증세 그리고 복지개선을 주문했다.”며 “양극화를 해소해야 경제가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는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전략이 정답이다.”고 주장하고 “박근혜 정부만 나 홀로 부채 확장, 부채 주도 성장을 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소득주도 성장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강열/안영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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