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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교육정책에 맞춘 협력‧체험형 프로그램 정보 제공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오는 24일(수)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교사, 학생, 예술교육단체 및 교육 관련기관 등을 대상으로 <2014 서울창의예술중점운영학교 오픈하우스(이하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서울문화재단에서 2011년부터 4년째 운영하고 있는 새로운 형식의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인 2014 서울창의예술중점운영학교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오는 24일(수)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교사, 학생, 예술교육단체 및 교육 관련기관 등을 대상으로 <2014 서울창의예술중점운영학교 오픈하우스(이하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고 12일(금) 오전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그 동안 진행해온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관련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2014년 참여 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예술교육의 살아 있는 현장을 목격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는 “성공을 향한 획일화된 꿈과 경쟁을 강요받는 요즘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체험은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공동창작과정에서 협동심을 기르게 한다”며 “이번 행사는 학교에서 적용 가능성이 높아진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사례와 궁금증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임택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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