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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의원, 전통주는 문화유산 12월 1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윤명희 국회의원 주최로 오늘부터 내일(2일 화요일)까지 이틀 동안 열리는 '우리 음식문화의 꽃! 전통주 전시회' 개막식이 열렸다.
‘우리 음식문화의 꽃! 전통주 전시회’를 주최한 윤명희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영혁 기자
이번 ‘우리 음식문화의 꽃! 전통주 전시회’를 주최한 윤명희 국회의원(새누리당)은 축사를 통해 “2013년 8월 대한민국 전통주 서포즈단이 발족하고 ‘공동주병 개발 및 판로개척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밝히고 “대형유통업계 최초로 신세계백화점에 ‘우리술방’이라는 전통주 전문매장을 개설했다.”며 전통주 서포터즈단의 활동을 상세히 소개했다.
“전통주는 우리 대한민국의 오천 년 역사를 담아내고 있는 문화유산”이라고 강조한 윤명희 의원은 현재 ‘전통주 서포터즈단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자연과 인삼 김명자 대표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내 최초 세계최초 인삼 발효주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안영혁 기자
한편 홍삼명주를 전시회에 출품한 충북 괴산에서 올라온 김명자 '자연과 인삼'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홍삼명주는 100% 홍삼만을 발효시킨 약주로 흡수가 빠르고 숙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고 강조하고 “세계여성발명출품 전에서 특허청장 상과 우수상을 받았다”며 홍삼명주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김명자 대표는 “홍삼을 숙성시켜 와인처럼 14도의 건강주를 만들어 수출하고 있다.”며 “이는 국내 최초 세계최초의 홍삼 발효주로 면역성을 높여주고 혈액순환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전통주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고 밝힌 김지윤 씨는 “전통주에 관련된 행사가 지속해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면서 “막걸리는 더는 서민의 술이 아니다”고 강조하고 “전통주를 많이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박강열 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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