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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공감스피치‧공감토론회 개최! 12월 1일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국회의장배 중‧고교생 스피치‧토론대회』 결선대회가 고성국 박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9월부터 11월 말까지 약 3개월의 장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9월에는 동영상 예비심사를 통해 스피치부문에 60명, 토론 부문에 48명의 학생을 본선대회 진출자로 선정했다. 이후 10월부터 11월까지 총 여섯 차례의 본선대회를 거쳐 스피치부문에 12명, 토론부문에 16명의 결선대회 진출자를 선정해 결선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를 주최한 정의화 국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세포는 가정이다. 가정이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하게 된다.”고 밝히고 “인성이 나쁘면 나라가 나빠진다.”며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정 의장은 “사람 됨됨이가 인성이다. 밥상머리 교육이 없어지니까 인성교육이 부족한 것 같다.”고 밝히고 “인성교육의 가장 중요한 것은 양심이다.”며 인성이 나빠지고 있는 이유로 “기계적인 교육, 입시 위주의 교육”을 꼽았다. 끝으로 정의화 의장은 “인성이 바로 서야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강열 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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