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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예산안 처리’ 여·야합의 28일(금) 오후 2015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여야협상이 타결됐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왼쪽 사진)와 새정치민주연합(아래 새정연) 우윤근 원내대표(오른쪽 사진)는 28일 오전에 이어 오후에 다시 만나 2015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큰 틀에서 합의했다.
새정연 박완주 원내대변인이 오후 5시 40분 정론관에서 갖은 브리핑을 통해 ▲재벌 대기업 특혜감면제도 ▲ 누리과정 예산에 5,000억 원 이상 책정 ▲소방안전세 신설을 통해 3,400억 원의 안전예산 확보 ▲사자방 비리 연루사업 3,150억 원 삭감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밸리 육성지원 100억 삭감, 환경부의 친환경 창조경제 구축지원 2억을 삭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소 여·야가 큰 틀에서 합의한 내용이 지켜지면 12년 만에 예산안이 법정 시한 내 처리된다.
박강열 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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