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연, 홍문종 의원 수사촉구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을 압도적으로 앞서는 것이 하나 있다.
사법당국으로부터 수사 또는 재판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33명으로, 새누리당 의원 5명을 압도적으로 앞선다.
이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김정현 수석부대변인(오른쪽 사진)은 25일(화) 오전 논평을 통해 이른바 친박 실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홍문종 의원에 대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아프리카박물관 사건, 본인은 부인했지만, 총선 때 교직원 동원 의혹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측근의 불법 학교운영 의혹이 제기된 것은 아무리 따져 봐도 이해하기 어렵다.”며 홍문종 의원에 대한 수사를 우회적으로 촉구했다.
김정현 대변인은 “사법당국도 '33 대 5'라는 정치적 편향성에 대한 지적을 고려해 이런 사건들에 대해 위법성은 없는지를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한다며 홍 의원을 거듭 겨냥했다.
박강열 국장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