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부터 4월까지 시민작가에게 ‘을지로 아뜨리愛 갤러리’를 무료로 대관된다.
서울시설공단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시민작가의 전시대관을 지원하는 열린 전시를 진행하고, 5월부터는 기존의 기획전시 외에 공모를 통한 신진작가 발굴과 전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24일(월) 밝혔다. 전시기간은 최소 2주에서 최대 4주까지 가능하며, 사진・일러스트 등 평면 시작예술 작품 40점 이상을 전시할 수 있으며 갤러리 무료대관은 공모 선정된 시민작가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전시공간을 지원받고자 하는 시민작가・동호회는 24일(월)부터 12월 8일(월)까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설공단 오성규 이사장은 “도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설공단의 시민작가 전시대관 지원이 시민 생활 속 도시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창작 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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