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세계 빛의 해 지원에 관한 결의안 발의
  • 입력날짜 2014-11-13 08: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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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주 의원, “빛의 소중함 되새겨야 ”
11월 11일(火) 「2015년 세계 빛의 해 지원에 관한 결의안」이 발의됐다.

강창희 전 국회의장, 문재인 의원을 비롯해 여・야 구분 없이 총 64명의 의원이 동참하고 민병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UN에서 지정한‘세계 빛의 해’를 맞아 『2015년 세계 빛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Light and Light-based Technologies 2015)』선포를 결의하고, 세계의 흐름에 발 맞춰 대한민국에서의 『2015년 세계 빛의 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서이다.

민 의원은 “2015년 UN이 지정한 ‘세계 빛의 해’를 맞아 「2015년 세계 빛의 해 지원에 관한 결의안」을 통해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공기와도 같은 존재인 빛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2015년 세계 빛의 해』 행사가 광학 및 광응용 기술의 연구와 개발이 국가 산업경쟁력을 선도하는 중요 과제라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도록 일반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범국민적인 행사로 추진할 것을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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