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1터널 외 13개 시설물에 대한 세척작업을 위해 10월 16일(목) ~ 10월 21일(화)까지 교통이 부분 통제된다.

서울특별시 남부도로사업소에서는 평소 차량의 통행으로 인한 매연, 분진 등으로 도시미관 및 환경을 저해하는 호암1터널 외 13개 시설물에 대해 밝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코자 세척작업을 시행함에 따라 10월 16일(목) ~ 10월 21일(화)까지 교통을 부분 통제한다고 13일(월) 밝혔다.

영등포구 지하차도 부분 통제 구간은 신길지하차도(가마산길), 대방지하차도(대방로), 영등포지하차도(신길로) 등은 편도 2개 차로 중 1개 차로이며 2014. 10월 21(화) 22:00 ~ 다음날 06:00 시까지이다.

 

서울특별시 남부도로사업소 시설보수과 관계자는 “세척작업이 시행되는 시간 동안 교통 부분통제로 인하여 통행에 불편이 예상된다”며 교통통제 구간 통행차량은 서행 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박강열 국장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